헤븐헬즈 등급표 보는 방법, 지금 기준으로 투자 우선순위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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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헬즈 등급표 보는 방법, 지금 기준으로 투자 우선순위 잡기

얼마 전 예전에 저장해 둔 헤븐헬즈 캐릭터 목록을 다시 보는데, 짧게 서비스했던 게임치고는 등급표를 찾는 분들이 아직 꽤 있더라고요. 특히 리세마라 기록을 남겨두거나, 캐릭터 성능 자료를 보관하려는 분들은 어떤 캐릭터가 왜 좋은 평가를 받았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다만 2026년 5월 9일 기준으로 서비스 종료가 진행된 게임이라, 이 글의 헤븐헬즈 등급표는 실제 플레이용 최신 메타라기보다 마지막 버전 기준의 성능 기록에 가깝게 보는 편이 맞습니다.

헤븐헬즈 등급표는 이렇게 보면 편합니다

헤븐헬즈는 단일 캐릭터 하나만 강하다고 끝나는 게임이 아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4인 스쿼드를 구성하고, 스토리나 특수 작전, 시뮬레이션, EX 스테이지처럼 콘텐츠에 따라 조합을 바꾸는 식이었죠. 그래서 등급표도 단순히 SSR이면 무조건 위, SR이면 아래라는 식으로 보면 조금 아쉽습니다.

실제로 평가가 좋았던 캐릭터들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혼자 딜을 잘 넣거나, 화상·저주·감전·동상 같은 상태 이상을 활용하거나, 아군의 치명타와 회복, 방어 보조를 같이 챙기는 캐릭터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반대로 SSR이라도 특정 속성이나 특정 상태 이상에만 기대는 캐릭터는 조합이 맞지 않으면 생각보다 답답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상위권으로 많이 언급된 캐릭터

마지막 기준으로 가장 안정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쪽은 프레이야, 에레나, 미샤, 쿠루루, 아오이, 사라입니다. 해외 공략 기준에서는 이 캐릭터들이 S+급으로 묶였고,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쿠루루, 카티야, 미샤 쪽을 특히 좋게 보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이름 표기가 자료마다 조금 달라서 프레이야는 Freiya, 카티야는 Katia 또는 Katya처럼 적히기도 합니다.

  • 프레이야: 공격 속도와 치명타 쪽 장점이 뚜렷한 딜러로 평가됐습니다.
  • 에레나: 화상 상태 적을 상대로 딜 기대값이 높아 미샤나 카노코와 엮기 좋았습니다.
  • 미샤: 화상 부여와 원거리 대응력 면에서 후반 평가가 좋았습니다.
  • 쿠루루: 저주를 활용해 적의 공격력과 내구를 깎고, 보스전에서도 존재감이 컸습니다.
  • 사라: 회복과 버티기 구간에서 안정성을 올려주는 쪽으로 언급됐습니다.
  • 아오이: 조합을 맞췄을 때 성능이 잘 나오는 캐릭터로 보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상위권 캐릭터끼리도 역할이 겹치면 체감이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에레나는 화상 시너지가 살아야 강점이 크게 보이기 때문에, 화상을 꾸준히 걸어줄 파트너가 있느냐가 중요했습니다.

S급과 A급은 조합에 따라 충분히 쓸 만했습니다

S급으로는 세리카, 아즈사, 미쿠즈메, 아이리, 에나, 카노코, 카티야가 자주 언급됐습니다. 카노코는 화상 부여가 좋아 에레나와 연결하기 편했고, 카티야는 감전과 치명타 보조, 소울 회복 쪽 장점 때문에 단순 딜러보다 팀 전체를 끌어올리는 캐릭터에 가까웠습니다. 아이리는 힐러 포지션이라 초반부터 중후반까지 안정성을 챙길 때 편했습니다.

A급에는 스루가, 츠무기, 우라, 유미르, 츠바사, 모모코 등이 들어갑니다. 여기서 눈에 띄는 건 SR인 츠바사와 모모코입니다. 보통 수집형 RPG에서는 SR이 금방 밀리는 경우가 많은데, 헤븐헬즈에서는 일부 SR 지원 캐릭터가 생각보다 오래 쓰였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특히 재화가 부족한 초반에는 무작정 SSR만 키우기보다 실제 조합에서 필요한 역할을 채우는 쪽이 더 효율적이었습니다.

초보자라면 우선순위를 이렇게 잡는 게 편합니다

처음 캐릭터를 고른다면 딜러 2명, 지원 또는 힐러 1명, 탱커나 보호형 1명처럼 균형을 맞추는 방식이 무난했습니다. 프레이야나 쿠루루처럼 혼자 힘이 좋은 딜러가 있으면 진행이 편했고, 에레나를 쓰려면 미샤나 카노코처럼 화상을 걸어줄 캐릭터를 같이 보는 식이 좋았습니다.

반대로 R등급 캐릭터들은 대부분 장기 투자 대상으로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초반 빈자리를 채우는 정도는 가능하지만, 성장 재화가 빠듯한 게임 구조에서는 SR 이상 캐릭터로 갈아타는 쪽이 훨씬 낫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낮은 등급 캐릭터를 완전히 버리면 안 되는 이유

B급으로는 레몬, 타마네, 이노, 히나, 소라, 안즈, 카가네, 코유키, 호노카, 미모리 등이 언급됐습니다. 이 캐릭터들은 성능이 아주 못 쓸 정도라기보다, 상위 캐릭터와 비교했을 때 투자 대비 효율이 낮은 쪽에 가까웠습니다. 예를 들어 레몬은 특정 속성과 독 상태 적을 상대로 장점이 있었지만, 그 조건을 꾸준히 맞추기 어려워 평가가 내려갔습니다.

C급에는 히로미, 치사토, 미사코, 유이, 하이디, 레나, 코코네, 마리, 리카, 후지코, 미오, 세라 같은 R등급 캐릭터들이 주로 들어갑니다. 전투 주력으로 키우기에는 한계가 뚜렷했지만, 수집 보상이나 업적 요소까지 챙기는 유저라면 아예 존재 의미가 없는 캐릭터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전투 효율만 놓고 보면 성장 재화를 많이 넣을 이유는 적었습니다.

헤븐헬즈 등급표를 볼 때 헷갈리는 부분

자료마다 순위가 조금씩 다른 이유는 평가 기준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어떤 등급표는 전체 콘텐츠 범용성을 보고, 어떤 글은 후반 스테이지 체감이나 특정 보스전을 더 크게 봅니다. 또 국내 유저들은 실제 조작감, 사거리, 적 원거리 몬스터 처리 능력을 중요하게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해외 자료에서 높게 잡힌 캐릭터가 국내 체감 평가에서는 살짝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헤븐헬즈 등급표를 볼 때 1순위는 프레이야·쿠루루·미샤·에레나·카티야·사라 같은 상위권, 2순위는 카노코·아이리·미쿠즈메·세리카, 3순위는 츠바사·모모코처럼 조합을 보완하는 SR로 잡는 방식이 가장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이미 서비스가 끝난 게임이라 실전 공략으로 쓰긴 어렵지만, 짧은 기간 안에 어떤 캐릭터가 왜 사랑받았는지 남겨두는 자료로는 꽤 흥미로운 등급표라고 생각합니다.

헤븐헬즈 등급표 보는 방법, 지금 기준으로 투자 우선순위 잡기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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